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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네이션 - 애나 렘키

중독의 긴 터널을 언제 빠져나올지 모르는 상황이었다가 한 2년 전부터 정신을 차리고 사는 요즘, 읽는 내내 많은 공감을 했다.

중독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 들과 어떤 식으로 중독에 반응하고 회복해 나가는지에 대한 설명들이 있어 다양하게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다.

'설마 내가 중독일까?'란 생각이 들면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