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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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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 책을 통째로 기억해내는 누구나 가능한 메모법 - 김익한 교수 . 메모는 나중에 다시 보려고 하는 것보다는, 메모를 하면서 기억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큼 . 메모를 통해 기억을 강화하는 게 1차로 중요하고, 그다음으로는 기억을 자유자재로 꺼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 . 연간 노트가 아닌 월간 노트를 쓰며, 매일매일을 기록하고 기억을 꺼내는 훈련을 하는 게 좋음 (월간노트 추천) 머릿속이 복잡하고, 일 정리가 안될 때가 종종 있는데 메모법을 좀 바꿔보면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 영상 보고 김익한 교수님 책 두권 구입했다. 일단 책도 읽고 메모도 실행해 보자. 12월 중순 전이니 책 읽어서 노트 쓰기 시작하면 새해에도 이어서 쭉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지금이 적기인 듯싶다.
[삼프로] 일본의 경제 침몰, 한국 경제는 달랐다. 자극적(?)인 썸네일이지만 한시간 반의 영상 길이에도 불구하고 한 번 시청해 보면 좋을 것 같은 강의다. 현재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금 한국의 체급을 생각하면, 비관론에 빠지기 보다는 이 상황에서 앞으로의 희망을 보고 기회를 찾는게 맞는 포지셔닝이라는 의견. 위기가 오면 우리는 우리나라를 새우정도의 사이즈로 생각하지만 경제규모로 보면 앞에서부터 10번째 정도 크기인 범고래 사이즈라는 의견이다. 이제는 그리 쉽게 새우등이 터지는 상황은 아니라는 이야기. 새우는 1970년대 정도였고, 지금의 포지션은 범고래라는 이야기. 우리의 체급을 알고, 그에 맞는 걱정과 전망을 해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와 함께 나오는 이야기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10년 주기의 위기(플라자 합의, 97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