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읽은 책. 시장을 바라보는데 있어 현상만 보는것이 아닌 그 뒤에 얽힌 일들까지 읽어내야 하고, 어떻게 저자는 읽고 있는지에 대해 보여주고 설명해 주는 책.
결국, 이런 이면을 읽으려면 내가 알고 있어야 한다. 아는게 있어야 합당한 사고의 확장이 가능하니까. 내 생각은,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건 사고의 확장 방법일 것 같다. 나머지 남는 숙제는 내가 더 많이 알게 되는것.
좋은 책이지만, 나는 또 하나의 숙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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