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LEICA M6 생각 최근 몇년간 필름 카메라 붐이 이는 동안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카메라라고 하면 M6가 아닐까? 노출계가 달린 표준의 M바디 사이즈에 검정 혹은 실버 바디에 예쁘게 박힌 빨간 딱지까지. 이 카메라는 1980년대에 생산되었으며, 비교적 늦은 시기까지 양산이 지속되어 생산된 대수도 많고 그만큼 시장에서 구하기도 쉬운 카메라였다. 그리고 인기가 많았던 바디인 만큼 각종 한정판의 베이스가 된 카메라 역시 M6였다. 라이카를 처음 고민한다면 사용 편의성에서나 바디의 신뢰도에서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기 때문에 더더욱 많이 사람들의 입길에 오르내렸을 것이다. 거기에 연예인들 혹은 아이돌 까지 M6를 사용한다고 하니, 라이카 M에는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 까지 이 바디를 찾기 시작했을 것이고 M6의 가격은 유래.. 이전 1 다음